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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속담 이유는?

어물전총각 2024. 6. 20. 11:21

안녕하세요!

'어물전'총각입니다.

 

어물전 치면 바로 밑에 나오는

속담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유명한 속담이 있는데요?

출처: tvn유튜브

한 때

신서유기 3 속담 게임에서도 나와 화제가 되었었죠 ㅋㅋ

 

그럼 왜? 속담에서

꼴뚜기는 어물전의 망신이 되었을까요?

알아보러 갑시다!!

사진출처: 미리캔버스

어물전은 생선이나 미역, 김과 같은 어물을 팔던 가게를 뜻해요. 크기가 작은 꼴뚜기는 옛날에 보잘것없는 어물로 취급되었어요. 어물전에 꼴뚜기가 놓이면 다른 어물들도 하찮아 보이듯, 못난 사람이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의미예요.

출처 : 소년한국일보(https://www.kidshankook.kr)

출처:미리캔버스

앗.. 꼴뚜기에는 속상할 거 같은

의미네요ㅜㅜ

언뜻 봤을 땐 그냥 작은 오징어 같은데요

비슷한 표현으로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도 있다네요!

못난 사람이 함께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뜻이다.

모과도.. 속상하겠다..

(파워F)

 

 

이렇게 저도 알아가네요!

ㅎㅎ

오랜만에 속담을 보니

더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그럼 이만!!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 들고올게요!

 

 

건어물은 어물전총각!